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6.04 17:54
파리바게뜨 신제품 '픽 마이 밸런스'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파리바게뜨)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파리바게뜨가 신제품 샐러드 '픽 마이 밸런스'를 출시했다.

픽 마이 밸런스는 한 끼에 먹기 좋은 양의 채소를 파우치에 담은 제품이다. 입맛대로 채소와 드레싱을 조합해 나만의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채소는 붉은 파프리카, 당근, 양배추, 치커리, 다솜상추(멀티립)으로 구성한 '가든 샐러드', 와일드 루꼴라, 로메인, 치커리, 다솜상추를 담은 '그린 샐러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발사믹오일, 렌치, 스위트머스터드, 시저, 로제칠리 등 드레싱 5종도 함께 나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간편식 시장이 세분화되며 샐러드와 같은 신선편의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샐러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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