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20.06.05 13:59
성주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1억원, 포상금 1천만원을 확보했다.(사진제공=성주군)
(사진제공=성주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1억원, 포상금 1000만원을 확보했다.

성주군은 5대 국정목표와 연계한 정부합동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등 도정 역점분야 11개 지표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군에서는 연초부터 지표별 목표달성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추진상황 점검, 지표 담당자 일대일 컨설팅, 타 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읍면평가와 연계한 지표의 달성도 제고를 위한 부서간 협업체계 구축 등 체계적인 노력으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시군평가 결과는 공직자와 군민의 노력의 결실로 군정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한 좋은 기회였다”라며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수준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