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08 11:12
'스윙스♥' 임보라 (사진=임보라 SNS)
스윙스 임보라 결별설이 불거졌다. (사진=임보라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래퍼 스윙스의 연인 모델 임보라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임보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운동해도 땀 잘 안나는데 매달리니 더 힘들어... 진짜 땀으로 불태웠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임보라가 집에서 요가에 집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늘씬한 각선미와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또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대방의 사진을 올리며 '럽스타그램'을 연출했다.

하지만 최근 임보라와 스윙스 인스타그램에는 상대방의 사진이 모두 사라졌고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저스트 뮤직 측은 "개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윙스♥' 임보라 (사진=임보라 SNS)
스윙스 임보라 결별설이 불거졌다. (사진=임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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