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성덕 기자
  • 입력 2020.06.08 15:33
대구<b>농협</b>이 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지역<b>농협</b> 상임이사, 전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대구<b>농협</b>)
대구농협이 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지역농협 상임이사, 전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농협)

[뉴스웍스=이성덕 기자] 대구농협은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지역농협 상임이사, 전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

본 경영전략회의에서 지난 1일 시행한 공익직불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군지부, 지역농협 사무소를 중심으로 농업인에 대한 교육·홍보에 중점을 맞출 것이라고 했다.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군지부와 지역농협 전 지점에 전담창구를 운영해 공익직불제 개편내용, 신청방법, 준수의무사항 등을 안내한다.

금융 및 지도 경제사업 등 각 농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형별 사고사례와 사고예방을 위한 법규준수 교육을 실시했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농협비전 2025 달성과 더불어 경영 건전결산 달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수환 본부장은 “공익직불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향한 비전 2025에 맞춰 농업인이 존경받고 대우받는 농토피아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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