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10 09:00
주시은 아나운서와 트와이스 다현 (사진=주시은/트와이스 SNS)
주시은 아나운서와 트와이스 다현 (사진=주시은/트와이스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시은에 대해 '트와이스 다현을 닮았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주시은은 "내가 어떻게 다현을 닮았나. 다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내가 기억을 못 하는 걸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철은 "웃을 때 비슷한 것 같다"며 트와이스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걸 물었고, 주시은은 "신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도 좋다. 근데 나는 '필 스페셜(Feel Special)'을 제일 좋아한다"고 답했다.

또 스트레스와 관련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고 요새 핸드폰 게임에 빠졌다.  보드게임 엄청 한다. 핸드폰으로도 할 수 있게 나왔다. 스트레스 받을 때 거기에 집중하면 좋더라. 최근에 빠졌다. 지면 또 스트레스 받는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