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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11 14:07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류승범 여자친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디스패치는 11일 류승범과 예비신부의 태국 데이트 모습을 포착해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승범 여자친구는 175cm의 큰 키를 가진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다. 두 사람은 2017년도에 만났다. 류승범은 예비 신부와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1일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류승범이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으로 두 사람은 프랑스에 거주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초 지인들만 모시고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출산 후 식을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출산하면 좋은 소식 다시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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