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6.12 11:0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안지오바이크가 14일 신세계TV쇼핑에서 듀얼 배터리 전기자전거 ‘카모’의 6차 단독 방송을 진행한다.

‘카모’는 파스 방식으로 제작, 자전거전용도로 주행이 가능한 전기자전거다.

순수 국산 기술 100%로 제작된 탈부착 가능한 듀얼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두 개의 완충 된 배터리를 번갈아 사용 시 장거리 라이딩에도 유용하다.

일체형 스템 LCD와 앞∙뒤 짐받이, 카모 앞 가방을 설치해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20인치 폴딩 바이크로 차체 이동도 편리하다. 프레임 자체 내 양옆으로 LED 라이트가 설치돼 있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모의 6차 단독 방송은 4가지 컬러 카모를 판매한다.

장기 렌탈 구매 고객에겐 배터리 3년 보증을 통해 메인 배터리 1회 무상 교체와 안지오바이크의 찾아가는 방문 진단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제휴카드 결제 시 매월 최대 2만5000원 캐시백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조선임 안지오바이크 대표는 “출퇴근 시 퍼스널모빌리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안지오바이크 카모를 홈쇼핑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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