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승욱 기자
  • 입력 2020.06.13 09:08
(캘리그래피=전기순)

고통은 희망을

먹고사는

끌림체라고

 

어둠은 밝음을

기다리는

설렘체라고

 

몸주위를 맴도는

영롱한 빛이

속삭여 주네요

 

◇작품설명=누구나 경험하는 삶의 고통 속 어둠이 결코 비관적 대상이 아님을 돌이켜 생각해 봅니다.

전기순 강원대 교수
전기순 강원대 교수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