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15 09:34
'미우새' 김호중 (사진=SBS 캡처)
'미우새' 김호중 (사진=SB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트바로티' 김호중이 SBS '미운우리새끼' (이하 '미우새') 아들로 출연 하면서 최고 1분 시청률의 주인공을 차지했다.

15일 TNMS에 따르면 '미우새' 14일 방송에서 김호중이 다이어트 식단으로 자신의 숙소에서 달걀물에 소금 대신 후추를 잔뜩 넣고 두부를 넣어 두부전을 부치는 엉뚱한 장면에서 시청률이 16.9% (TNMS, 전국가구)를 기록했다.

'미운우리새끼'는 최근 1부~3부 중 평소 평균 시청률이 가장 높은 3부에 미스터트롯 출신들 분량을 편성 방송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면서 새로운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김호중 방송 이전 지난 5월 17일 장민호X영탁이 기록한 최고 1분 시청률은 17.3%였다.

한편, 김호중은 이날 '미스터트롯' 출연 동기 안성훈과 영기와 함께 살고 있는 숙소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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