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6.17 10:07
위문품 전달식(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재향군인회 관계자들이 참전유공단체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재향군인회는 6월 호국보훈달,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수원보훈회관에서 참전유공단체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경 수원시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해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6.25 참전 유공자회·월남전참전전우회 수원시지회 등 보훈단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시재향군인회는 이날 라면 210상자를 참전유공단체에 전달했다. 위문품은 수원지역 이마트 4개 지점(수원점·광교점·서수원점·트레이더스 수원점)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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