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19 01:08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찬원 (사진=미스터트롯 SNS)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찬원 (사진=미스터트롯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찬원의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이 공개됐다.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7일 "임영웅! 당신 한의원 가지마. 사람들이 당신만 보면 침흘려서 침을 못놓거든#미스터트롯#사랑의콜센타#뽕숭아학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임영웅이 무대에 오르기 전에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특유의 진지한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또 "요즘 더운 이유는 폴라에 대한 찬원이의 뜨거운 열정 때문일꺼야ㅠ 점점 다양해지는 포즈와 표정으로 누나들 마음 완전 멜팅중예쁘고 깜찍하고 귀여운 이찬원 폴라 보시면서 즐겁고 안전한 퇴근길, 하굣길 되세요#미스터트롯#사랑의콜센타#뽕숭아학당"이라는 글과 함께 이찬원의 다양한 액가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한편, 18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이찬원·김희재가 추억을 소환시키는 '팝송 메들리'를 선사했다.

'사랑의 콜센타' 12회분에서는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이 명작 영화 속 주인공들과 싱크로율 99%에 달하는 변신을 감행, 깊은 감성으로 OST를 소화해낸 '내 인생의 영화 음악' 특집을 펼쳤다.

특히 임영웅-영탁-이찬원-김희재는 '탁또웅희' 팀을 결성, 명곡 팝 OST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들 4인방은 90년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던 영화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부터 '사랑과 영혼'의 'Unchained Melody'까지 당대의 OST로 손꼽히는 노래들을 소화했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이천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이천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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