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19 07:12
'사랑의 콜센타' 김희재·장민호 (사진=미스터트롯 SNS)
'사랑의 콜센타' 김희재·장민호 (사진=미스터트롯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콜센타' 김희재·장민호의 무대 준비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에는 "싸늘하다 가슴에 희재가 날아와 꽂혔다. 아!! 이게 희며든다는거구나. 옆선도 예쁜 우리 희재 보시면서 맛점하세용#미스터트롯#사랑의콜센타#김희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김희재가 무대에 오르기 전 헤어스타일을 정리하고 있다. 특히 보라색 셔츠와 하얀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앞서 "레드쇼츠를 입은 장민호에 한번 치여 하늘을 날았고 펜 잡고있는 고운 손에 두번 치어서 어디론가 떨어졌다. 결국 담당자는 '장민호 사랑해'라는 바다에 빠져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정열적인 빨간 셔츠를 입은 장민호의 모습이 게재된 바 있다.

한편, 18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2회에서는 '내 인생의 영화 음악'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영화 주인공들로 변신한 TOP7 모습이 공개됐다. 임영웅은 '웅틸다', 영탁은 '람탁', 이찬원은 '트롯골 찬또', 김호중은 '레홍', 정동원은 '워니포터', 장민호는 '슈퍼장', 김희재는 '찰리 재플린'으로 분장했다.

특히 방송 말이에 실제 영화에서 크레딧 이후 숨겨져 있다가 깜짝 등장하는 쿠키 영상처럼 톱7이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하는 세세한 과정이 공개되면서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이천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이천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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