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21 00:09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천안나의 데이트 목격담이 눈길을 끈다. (사진=채널A 캡처)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천안나의 데이트 목격담이 눈길을 끈다. (사진=채널A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천안나의 목격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3(하시3)' 출연자 천인우·이가흔의 목격담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김강열과 천안나가 인천 월미도 놀이공원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하트 모양으로 얼굴을 가린 한 커플이 다정한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이가흔과 천인우가 실제 커플'이라는 제목과 함께 두 사람이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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