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20.06.19 20:24
성주군사진 (이병환 성주군수  현장소통행정)
이병환 성주군수가 현장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이병환 성주군수가 군민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군정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군수는 기계화경작로 확·포장공사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성주군에 따르면 용신1리 마을회관과 성주대교를 연결하는 농로 2.3㎞구간은 당초 3m로 포장돼 있으나 포장 폭이 협소한데다 농번기에 통행량까지 많아져 차량 및 농기계의 통행과 교행에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성주군은 올해 2월부터 5월말까지 폭이 3m인 경작로를 폭을 4.5m로 확·포장했다.

주민들은 “확·포장 공사가 마무리 되면서 시원하게 뚫렸고, 너무 깔끔하게 공사도 마무리 됐다”라고 말했다.

성주군은 주민통행에 불편이 있는 농로 등 지속적으로 개선, 군민의 통행 이용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군민들이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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