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6.22 10:2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에코체’가 홈쇼핑 방송 누적 콜수 1만 건을 돌파했다. 

모두렌탈은 지난 5월 12일부터 롯데원TV를 비롯해 신세계홈쇼핑, GS홈쇼핑 등을 통해 렌탈료 월 2만9900원에 에코체를 선보였다. 

방송을 통해 탄탄한 제품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직접 선보인 에코체는 당초 목표 대비 두 배 이상의 콜수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했다.

김철회 모두렌탈 이사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제품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고, 음식물 처리기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코체는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어 집안 어디든 놔둘 수 있으며, 여름철 악취와 부패 없이 ‘에코 건조 보관 기능’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장기간 보관할 수 있다. 

최대 용량 4L로 음식물쓰레기를 여러 번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고강도 3단 임펠러를 적용한 맷돌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해 부피를 77% 내외로 감량하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에코 그린’∙’에코 베이지’∙’에코 핑크’ 총 3종으로 고객 취향과 인테리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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