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6.22 16:42
용인시의회 박남숙, 전자영, 안희경, 이미진 의원이 매니페스토365캠페인 소통대상 부문에서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의회)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의회는 22일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가 주최한 '2020년 매니페스토365캠페인 소통대상' 부문에서 박남숙, 전자영, 안희경, 이미진 의원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남숙 의원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전자영, 안희경, 이미진 의원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8년부터 매 선거마다 365캠페인을 진행해 온 매니페스토 한국본부는 매년 청렴, 소통, 사회공헌 3개 분야의 우수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21대 총선에 진행되는 매니페스토365캠페인은 지역구 별로 유권자들에게 SNS(사회네트워크 채널) 등으로 온라인상에서 적극 소통하는 후보를 선정해 소통을 중요시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다.

박남숙, 전자영, 안희경, 이미진 의원은 지역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SNS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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