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성덕 기자
  • 입력 2020.06.25 14:41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왼쪽에서 다섯번째)가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운영진, 의료진들과 '덕분에 챌린지'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명대 동산병원)
해리스(왼쪽에서 다섯번째) 주한미국대사가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운영진, 의료진들과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명대 동산병원)

[뉴스웍스=이성덕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지난 24일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의료진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코로나19에 헌신적으로 대응한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해리스 대사는 대구동산병원 내에 있는 의료선교박물관(선교사 주택) 및 은혜정원(선교사 무덤)도 방문했다. 기념촬영 때는 '덕분에 챌린지'를 가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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