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26 04:22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SNS/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SNS/TV조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콜센타' 영탁의 대기실 인증샷이 화제다.

영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콜센타#장퍼맨#람탁#호웅#채플린#웅틸다#여원#해리포동"이라는 글과 함께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가 할리우드 스타로 분장을 하고 무대에 오르기 전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민호의 익살스러운 모습과 임영웅의 섹시미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5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3회에 미스터트롯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은 직장인으로 변신했다.

김호중의 '남행열차', 영탁의 '찰랑찰랑', 'RUN TO YOU', '환희' 등 한순간도 가만히 앉아있을 수 없게 만드는, 신나는 '스트레스 타파송'이 신청됐다. 또한 듣는 사람은 물론 부르는 사람도 귀가 뻥 뚫리는 '천년의 사랑', 임영웅의 '진달래 꽃', 김희재의 '멍' 등 국민 고음송까지 속 시원한 사이다 선곡표가 완성됐다.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SNS/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사진=SNS/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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