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6.26 14:24
광명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는 지난 25일 평생학습원에서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하절기 저소득층 위기가구 발굴 안내와 하반기 추진 복지사업인 찾아가는 역량강화교육, 동 특성화사업, 가가호호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왕락 사회복지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에 대한 민간영역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지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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