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27 03:12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영탁·정동원 (사진=미스터트롯 SNS)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영탁·정동원 (사진=미스터트롯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영탁·정동원의 무대 뒤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젠 전 장민호 대리님 그만 좋아하겠습니다...그만.#미스터트롯#사랑의콜센타#장민호"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장민호가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무대에 오르기 위해 헤어스타일을 다듬고 있다. 특히 그는 깜찍함과 남성미를 넘나드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셀카 찍는 순간을 포착했는데 혼자 볼 수 없어서 올려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탁, 정동원의 사진도 올라왔다. 인상파(?) 영탁과 어른스럽게 변신한 정동원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영탁·정동원 (사진=미스터트롯 SNS)
'사랑의 콜센타' 장민호·영탁·정동원 (사진=미스터트롯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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