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6.28 18:07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이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의회)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이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193회 1차 정례회 기간 중 동탄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과 시 관계자 등은 자연휴양림 조성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자연휴양림의 다채로운 산림체험 프로그램 및 자연친화적 관광인프라 조성계획에 대해 청취했다.

차순임 위원장은 “동탄신도시 주변에 조성되고 있는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앞으로 도시 인근에서 시민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주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산림자원 체험 교육시설과 함께 특색 있는 시설물들을 조성해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31만㎡ 규모에 숲속의 짚, 야영장을 갖춘 숙박시설과 피크닉장, 산림자원 체험교육관, 물놀이광장, 모험 놀이시설, 힐링 체험원, 전망데크 등 다양한 휴양 및 체험시설로 꾸며져 2022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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