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6.30 10:51
전효성 (사진=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전효성 (사진=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몸의대화'에 출연해 피부 노화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9일 방송된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이하 '몸의 대화')에서 전효성은 "엄마는 진짜 피부가 좋으시다"며 자신의 피부 건강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각종 피부 관련 유전사와 함께 제작진들의 피부 검사를 통해 모낭충을 관찰했다. 이에 전효성은 "솜털이 있으면 모낭충이 많다고 들었다"면서 "솜털도 모낭충과 관계가 있냐"고 적극적으로 묻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효성 피부관리 꿀팁에 대해 "스킨을 미스트 통에 넣어서 스킨 바를 때 미스트 뿌리고, 로션 바르고 또 미스트를 뿌린다"며 기초 화장을 한 번 할 때마다 보습제를 뿌린다고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을 밝혔다.

특히 전효성은 피부 검사 결과 현재 나이보다 5세 어린 피부 나이로, 피부 미인에 등극했다. 건강한 피부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산 전효성은 "콜라겐 먹은 게 도움이 된 거 아니겠냐"며 자신의 결과에 흡족해했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최근 MBC FM4U(91.9MHz) ‘꿈꾸는 라디오’의 DJ를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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