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7.02 09:1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씨오리퍼블릭의 캐주얼 브랜드 커스텀어클락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일, 2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

전달한 의류는 돈보스코자립생활관을 통해 자립을 준비하는 저소득 청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병관 씨오리퍼블릭 과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씨오리퍼블릭은 서울 사랑의열매에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 자립청년을 위한 기부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총 5억 6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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