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20.07.02 11:21
이상용회장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사진제공=고령군)
(사진제공=고령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이 지난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최한 '제35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농업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신지식인 인증은 대한민국 산업 역군들의 최고 영예로, 행정자치부에 등록된  대한민국 대표 비영리 공익법인인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주최해 연2회 시행하고 있다.

이 회장은 농촌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연간 관광객 유치와 체험·휴양·농업을 융·복합한 독창적인 6차 산업화 분야를 개척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지역민이 주체가 되어 관광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 귀농귀촌인 단체, 마을협동조합, 전통체험휴양마을, 공공기관 등의 관광 플랫폼을 운영해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관광사업을 꾸준히 개발해 타 지자체의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이상용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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