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7.02 18:11
신바람 에어컨사업 현장을 방문한 김상돈 의왕시장(사진제공=의왕시)
김상돈(오른쪽) 의왕시장이 신바람 에어컨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2일 저소득층 에어컨 지원 사업인 ‘신바람 사업’ 설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사업관계자와 에어컨 설치 대상자를 격려했다.

신바람 사업은 지난달 18일 의왕시, 캐리어중앙공조,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협약 체결을 통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에 에어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어컨을 설치한 다문화가족을 방문한 김상돈 시장은 에어컨 설치를 돕고 가족들과 함께 이날 설치한 에어컨을 작동해보며 환담을 나눴다.

의왕시에서 추진중인 ‘신바람 사업’은 캐리어중앙공조로부터 에어컨을 기부받고, 1004나눔 후원금으로 설치비를 지원해 저소득층에 에어컨 100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다자녀 가구, 독거어르신, 조손 및 한부모, 다문화 가구 등 30가구를 추천받아 설치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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