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06 09:50
김해나 아나운서 (사진=김해나 인스타그램 캡처)
김해나 아나운서 (사진=김해나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김해나 아나운서가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김해나는 인스타그램에 "생방 끝나고 메컵(메이크업) 싹 지우고 머리감고 나와서 먹는 생맥주는... 다이어트 중이라해도 잃을 수 없어#길라임빙의#카푸치노거품말고#맥주거품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해나 아나운서가 편안한 차림으로 식당에서 생맥주를 즐기고 있다. 특히 귀여운 표정과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김해나는 2011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인기상을 받은 미인대회 출신이다. 그는 2016년 경제TV 방송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부터 퀴즈쇼 '잼라이브'의 진행을 맡았다. '잼누나'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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