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현 기자
  • 입력 2020.07.06 18:20
지난 3일 최대호(가운데) 안양시장이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3일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노인장애인과 정향숙 팀장을 포함한 6명과 적극행정에 힘을 실어준 부서장들도 함께하며 박수를 보냈다.

당초 7월 월례조회에서 별도 시상을 할 예정이었으나 월례조회가 비대면 화상으로 이뤄짐에 따라 이날 시상식을 겸해 마련됐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업무가 더 늘어나는데도 불구하고 창의와 적극성을 발휘해 일자리 창출과 예산절감 등 성과를 낸데 대해 격려하고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자리를 함께 한 부서장들에게 “용장 밑에 약졸 없다.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이기는 하지만 부서장부터 관심을 가지고 고귀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 자체가 보상이라는 마음으로 일하라”며 부서장부터 적극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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