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7.09 13:5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픽스다인이 디지털 마케팅 전문 그룹인 ‘픽스다인M'으로 분할독립하여 새롭게 출발한다.

'픽스다인M'은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기존의 서비스와는 완전히 다른 새롭고 신선한 디지털 전략과 플랫폼 구축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신지혜 픽스다인M' 대표는 1997년 삼성 SDS의 사내 벤처로 시작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삼성, LG, SK, CJ, 현대자동차, 한화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스타트업은 물론, 한국 코카콜라, 마블, 시세이도, 립톤, BMW MINI 등 쟁쟁한 글로벌 기업의 파트너사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직접 이끌어 왔다.

신지혜 대표는 "'픽스다인M'은 기존 픽스다인의 핵심 인력들이 모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그룹으로, 그 동안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새롭고 신선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