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7.09 18:53
(사진 오른쪽부터)김기준 경과원 원장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최영해 회장이 협약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과원)
김기준(오른쪽) 경과원 원장과 최영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이 협약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과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8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경기도 ICT 융합·디지털혁신 분야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경기도 ICT 융합 및 디지털혁신 분야 산업육성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된다.

양측은 도내 중소기업의 ICT 융합·디지털혁신 분야 품질검증 및 신뢰성 제고, ICT 융합·디지털혁신 분야 제품 사업화 및 상용화 촉진을 통해 도내 4차산업혁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5G와 AI와 같은 4차 산업혁명 요소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관련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제안, 그리고 도내 중소기업 보유 기술의 표준화와 시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기준 경과원 원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급변하는 ICT 환경에 적극 대응해 관련 산업발전을 이끌겠다”며 “4차산업혁명 기술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해 신기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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