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7.10 16:17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건립부지 현장(사진 왼쪽부터)기행위 전문위원, 이은진, 황광용, 박연숙, 구혁모 의원, 회계과장이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건립부지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0일 '2020년도 수시(4차)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대상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황광용 위원장을 비롯해 구혁모, 박연숙, 이은진, 임채덕 위원 등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유재산 심의대상지 3곳을 선정해 공유재산 취득 전반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동탄2지구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건립부지를 시작으로 동탄도서관 건립 부지와 2020년 발안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관련부서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및 필요성과 적합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황광용 위원장은 “3개 사업 모두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공유재산 관리계획 단계부터 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오는 14일부터 시작하는 제195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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