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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 기자
- 입력 2020.07.16 15:06
[뉴스웍스=윤기원 기자] 대구 남구청이 세금고민을 덜어줄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남구청은 이달부터 8명의 마을세무사가 주민의 세금 고민을 상담해 주는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무상담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운영한다.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만 상담 받을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세무상담실 이용으로 주민들이 복잡한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세금 고충을 속 시원히 해결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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