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꾸까가 창립 6주년을 맞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롤리데이와의 콜라보를 통해 7가지의 디자인 굿즈를 담은 ‘해피키트’를 선보인다.

콜라보는 단순한 협업을 넘어 자신의 행복감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꽃을 통해 행복을 전하는 것에 큰 가치를 두고 있는 꾸까와 행복을 모티브로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는 오롤리데이의 만남은 ‘소확행’을 중시하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오롤리데이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꾸까 해피키트’는 총 7가지의 굿즈로 구성되어 있다.

두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행복’에 포커스를 맞추어,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꽃 이미지와 못난이 캐릭터를 잘 조합하여 다양한 상품을 기획했다.

행복한 일상을 기록할 수 있는 메모지,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엽서 카드, 그리고 편한 필기감을 가진 슈나이더 볼펜까지 굿즈 하나하나에 두 브랜드의 감성을 오롯이 담았다.

고현숙 꾸까 팀장은 “해피 키트는 ‘소확행’이나 ‘플렉스’같이 새로운 소비 스타일을 이끌고 있는 MZ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