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20 02:01
세러데이 (사진= SD엔터테인먼트)
세러데이 (사진= SD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가 데뷔 2주년을 특별하게 맞이했다.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세러데이는 지난 18일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했다. 

브이 라이브에 앞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2주년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세러데이는 “데뷔한 지 벌써 2주년이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아낌없이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분들 사랑합니다.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평생 함께해요.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해 달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세러데이는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도 준비했다. 색깔별로 의미가 있는 소원 팔찌를 직접 만들어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팬분들의) 모든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세러데이의 소원 팔찌 이벤트는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세러데이 사행시로 멤버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기면 된다.

데뷔 2주년을 팬들과 함께 소중히 보낸 세러데이는 오는 8월 3일 네 번째 싱글 ‘D,B.D.B.DIB(디비디비딥)’을 공개하며,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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