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7.22 10:2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슈콘이 메인넷 출시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선보인 메인넷 '슈월드'는 3만 TPS에 달하는 초고속 거래처리속도와 6중 레이어층 노드 구조를 통한 강력한 보안, 타 메인넷 거래를 지원하는 인터체인 등 기존 블록체인 메인넷들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슈콘 관계자는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해 개인 및 기업에서 누구나 손쉽게 슈월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 쉽도록 개발자페이지를 통해 API와 SDK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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