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7.22 12:05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넵튠이 일본 라인과 모바일 보드게임 '대부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대부호는 일본에서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이 모여 즐기는 트럼프 카드 게임이다. 우리나라에 친숙한 원카드 놀이처럼 카드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넵튠은 개발 자회사 마그넷과 함께 모바일 대부호를 개발할 예정이다. 라인은 게임의 일본 및 대만, 홍콩 서비스를 담당한다.

모바일 대부호는 2021년 연내 일본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이어 대부호 게임이 낯설지 않은 대만, 홍콩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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