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7.26 00:31
'하트시그널 시즌3' 이가흔 (사진=이가흔 SNS)
'하트시그널 시즌3' 이가흔 (사진=이가흔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이가흔의 근황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다.

이가흔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하객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가흔이 연두색 원피스와 흰 구두를 신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큰 키와 늘씨한 모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하트시그널3' 제작진은 지난 21일 인터뷰에서 천인우와 이가흔의 데이트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진 속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박철환 PD는 "박지현, 김강열 씨는 본인들이 조심했고, 임한결, 서민재 씨도 그랬다. 마지막회에서 박지현, 김강열 씨가 이야기 했듯 방송이 본격적으로 달리는 시간부터는 두 사람이 되게 자제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천인우, 이가흔 씨는 '우리는 마지막이 아니니까'라고 생각했을 수 있다. 사진이 떴을 때는 제작진도 당황했다. 본인들도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두 분도 만남을 자제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트시그널 시즌3' 최종 커플은 박지현, 김강열과 임한결, 서민재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