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7.28 10:1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6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은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앱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은 28일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 동영상 앱 사용 현황을 발표했다.

유튜브의 경우 6월 한 달간 8.64억 시간을 이용했다. 그 뒤로 '틱톡'이 0.33억 시간, '넷플릭스' 0.29억 시간, '웨이브' 0.14억 시간, '아프리카TV' 0.13억 시간, '트위치' 0.1억 시간 순이었다.

지난달 유튜브 앱을 1번 이상 이용한 사람은 3366만명이었으며, 1인당 평균 이용시간은 1540분이었다.

틱톡 앱을 1번 이상 이용한 사람은 423만명이었고, 1인당 평균 474분을 사용했다.

넷플릭스 앱을 1번 이상 이용한 사람은 451만명이었으며, 1인당 평균 381분을 이용했다.

세대별로는 10대의 경우 유튜브, 틱톡 순으로 사용자와 사용시간이 많았고, 20대 이상의 경우에는 유튜브, 넷플릭스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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