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7.28 17:13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참가 선수 및 관계자 격려

배호원 대한육상연맹 회장이 27일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를 관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
배호원 대한육상연맹 회장이 27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를 관전하고 있다. (사진제공=예천군)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배호원 대한육상연맹 회장이 지난 27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진행 중인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방문해 참가선수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지난 9일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방문에 이어 또다시 예천을 방문한 배호원 회장 및 육상 관계자들은 김학동 예천군수와 오찬을 함께하면서 2022 U-20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 및 육상대회, 전지훈련 유치와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배호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자치단체에서 부담스러워하는 대회를 예천군이 적극적이고 철저한 방역을 통해 세 번이나 개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전국 규모의 육상대회를 예천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고,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겠다"며 "2022 U20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육상의 메카 예천을 아시아 전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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