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07.29 13:19

코오롱그룹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해진 혈액 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29일 경기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헌혈하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사업장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서울 마곡 코오롱 One&Only타워, 과천, 송도, 구미 등 전국 8개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희귀 혈액형인 Rh(-) O형의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도 참여했다. 코오롱은 2013년부터 매년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여름과 겨울 두 차례씩 헌혈을 진행해 올해 초까지 총 5000여 장의 헌혈증을 기증한 바 있다. (사진제공=코오롱그룹)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