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04 09:05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법무법인 태림이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헬스인뉴스와 코웍타임즈가 주최하는 2020 고객중심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법률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대형 로펌 출신 청년 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무법인 태림은 지난해 2월 문을 연 이래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이혼/상속, 기업법무/노동, 형사, 지식재산권/IT, 스타트업/가상화폐, 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법적 조언이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검사, 경찰 출신 변호사를 비롯하여 대한변호사협회 전문변호사 자격을 갖춘 변호사, 자문 업무 경험을 고루 갖춘 변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에게 보다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법무법인 태림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법무법인 태림은 구성원의 특출함에 안주하지 않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회상을 법률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법률서비스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국내외 법률 정보 및 사례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하는가 하면,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시행에 따라 경찰 수사 단계에서부터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필요성이 높아질 것을 전망, 경찰 수사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수의 경찰 출신 변호사로 구성된 ‘경찰수사대응팀’을 발족하는 등 한 걸음 앞서 고객의 니즈를 포착해 그에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법무법인 태림은 다수의 경험으로 축적된 뛰어난 사건 분석은 물론, 정직한 법적 검토, 변호사-의뢰인 간 높은 신뢰 및 소통, 각 분야 출신 전문 변호사와 세무사, 노무사 간 협동적인 업무 처리 시스템을 기본으로 의뢰인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이처럼 원칙으로 승부하는 법무법인 태림의 법률서비스는 실제로 의뢰인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법무법인 태림 관계자는 2020 고객중심 퍼스트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법무법인 태림은 지금까지 의뢰인의 신뢰를 먹고 성장해왔다”며, “이를 잊지 않고 법무법인 태림의 문을 두드린 모든 의뢰인께 고품격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소임”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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