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04 16:56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학사 일정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변경되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혼란을 느끼고 있다. 자기주도 학습 습관이 확실한 학생은 온라인강의 등 변화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고 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합격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철저히 준비하고 도전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일본유학 전문 기관 모닝에듀는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과 지도 방침을 적용해 국내의 중·하위권 학생들도 충분히 실력을 상승시켜 일본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도록 발판을 제공한다. 일본 명문대 진학은 활성화된 일본 취업 시장에 가장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방안이기 때문에, 일본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놓치지 말아야 하는 기회다. 

전세계의 경기가 악화된 상황이지만 일본은 탄탄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일본 대졸자 취업률이 현재도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문부과학성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졸업한 일본 대학생들의 취업률은 98.0%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도 대비 0.4%P가 상승한 수치다. 일본 내부에서는 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채용 확대가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가 우리나라보다 먼저 진행된 일본에서는 인구 감소 현상으로 인한 인력부족으로 외국인에 대한 취업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편이다. 국내 대학을 졸업한 후 일본에 진출하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일본기업들은 일본어와 문화&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일본대학 졸업생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일본취업을 고려한다면 대학 진학 단계에서부터 일본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 

일본대학은 EJU, 토플 성적 등을 반영해 외국인 유학생에게 현지인과 다른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대학 및 학부에 따라 한정된 수험 과목만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전략을 잘 수립하면 국내입시에 비해 비교적 쉽게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또한, 국립대의 경우 수업료 면제제도 등을 활용하면 연간 300만원 가량의 저렴한 학비로 학업을 진행 가능하며, 장학제도가 잘 정비되어 있어 경우에 따라서는 국내 입시를 위한 사교육비와 등록금 부담, 취업난의 삼중고를 일시에 벗어날 수 있다. 재수, N수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일본유학은 더욱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모닝에듀는 단기간에 가장 효율적인 학습 효과를 내기 위해 일대일 학습전문컨설팅을 제공한다. 각과목별로 전문성을 지닌 입시 지도 담당 선생님이 지도하며, 수험생 의사를 충분히 존중하여 시간표를 배정한다. 또한 약점요소는 철저히 분석하여 이를 극복하는 방향으로 학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관리형 자기주도학습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닝에듀에서는 시험 문제를 읽고 이해하며 답할 수 있는 입시 일본어 능력뿐만 아니라, 면학&유학생활 측면까지 고려한 일본어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현지 적응력 역시 높다. 

모닝에듀는 2020년 일본 대학입시에서 400명 이상의 일본대학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특히 도쿄대, 히토츠바시대, 게이오대, 와세다대, 도호쿠대 등 일본 명문대 합격생을 매년 다수 배출하고 있다. 모닝에듀가 제공하는 일본유학 대비 입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개별 상담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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