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8.06 18:2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올해 2분기 매출액 45억원, 영업이익 15억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대비 매출은 37.9%, 영업이익은 8.3% 대폭 증가한 수치이다.

1분기 대비 2분기 실적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됐던 대면 영업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스마트 MI부문의 매출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량이 꾸준히 늘고 있고, 전자계약 서비스 수요 확대와 광고 매출의 견조한 상승세도 실적 증가의 촉매제가 됐다.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 MI 사업은 신규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등 서비스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회사는 사업확장을 위하여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고, 방대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매출이 증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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