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신소율은 OCN 드라마 '트레인' 홍보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탑승준비 하셨습니까? 두시간 남았습니다⌚#ocn #트레인 저는 함께 달릴 준비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소율이 검은색 마스크와 티셔츠, 반바지를 입고 다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검게 그을린 탄탄한 다리 근육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소율은 '트레인'에서 이정민 역으로 활약 중이다. '트레인'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