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8.12 15:4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오는 9월 5일부터 이틀간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질 ‘썸데이 페스티벌 2020’이 공식 SNS와 예매페이지를 통해 대망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섬세한 보이스와 듣는 이들의 감수성을 폭발시키는 라이브로 관객들을 감동시키는 윤하가 썸데이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매번 발표하는 곡마다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감성적인 보컬과 모두의 귀를 사로잡는 뛰어난 작곡능력으로 대중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국민가수 장범준이 썸데이 페스티벌 2020을 찾아온다. 

글로벌 인기그룹 EXO의 메인보컬인 백현이 썸데이 페스티벌 2020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팬들과 함께 가을을 연다. 

최낙타, 마틴스미스, 램씨 등 믿고 듣는 공연계의 실력자들과 김필, 하동균, 규현 등 국내를 대표하는 국보급 무대장인들, 그리고 악뮤, 크러쉬, 에릭남 등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티스트들을 총집결한다.

공연 제작사 측은 페스티벌 당일까지 더 좋은 공연 제작과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해서 모든 이들이 힘든 이 상황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치유 받을 수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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