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현 기자
  • 입력 2020.08.12 17:35
윤화섭(가운데) 안산시장이 12일 이마트 고잔점을 방문해 '대부포도위크' 특별판촉 행사를 진행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12일 이마트 고잔점에서 열리고 있는 ‘대부포도위크’ 행사장을 찾아 특별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윤 시장은 임귀수 잎맞춤포도공선출하회 대표 등 농업인과 함께 100박스 한정 ‘대부도 섬포도’를 50% 가격에 판매하는 깜짝 할인행사에 직접 나섰다.

윤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고 긴 장마까지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재배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맛있는 대부포도를 더욱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을 마지막으로 종료되는 대부포도위크 행사는 이달 6일부터 실시됐으며 ‘대부도 섬포도’의 이마트 전국 지점 판매를 기념해 시와 이마트가 협력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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