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8.13 11:56

양평군청 희망일자리접수처(별관3층) 및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

양평군청 전경. (사진=오영세 기자)
양평군청사 전경. (사진=오영세 기자)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코로나19 극복 양평군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482명을 오는 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양평군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생활방역지원, 긴급공공업무지원, 청년지원 등 8개 유형에서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가 모집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9월부터 11월말까지 3개월 이내로 1일 3시간에서 6시간 사업유형별로 탄력적으로 근무하게 된다.

공고일(11일) 기준 주민등록이 양평군으로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양평군 홈페이지를 확인 후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양평군청 희망일자리접수처(별관3층) 및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희망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일자리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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