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8.18 09:44
오뚜기 아이스틱쨈 딸기.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 아이스틱 쨈. (사진제공=오뚜기)

[뉴스웍스=김소현 기자] 오뚜기는 일회용 낱개 포장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아임스틱 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임스틱 쨈은 취식과 보관, 활용이 간편한 일회용 스틱쨈으로 스푼이나 나이프가 필요한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제품이다.

소용량 제품으로 소풍, 캠핑 등 야외활동에 활용하기 좋고 일회용이라 카페나 뷔페 등에서 간편하게 제공하기에도 편리하다. 오뚜기는 "딸기쨈을 토스트나 크래커에 쉽게 짜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아임스틱 쨈 1개는 식빵 1장에 딱 맞는 용량으로 요거트, 우유, 탄산수 등과 함께 다양한 응용 음료도 만들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낱개 포장으로 사용이 간편한 아임스틱 쨈을 출시했다"며 "1빵 1쨈으로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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