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의 노래 시력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김영철의 파워 F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직장인탐구생활#직장연애보고서with 주시은아나운서. 나에게만 준비된 선물 같아~ 자그마한 모든 게 커져만 가~ 항상 평범했던 일상도~ 특별해지는 이 순간~.#멜로망스#선물#예쁜데#노래도잘해#사기캐#풀버전#철파엠유튜브#접속해주세요#주바페#주아나#주이서#주와이#언니예뻐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노란색 티셔츠와 요술봉(?)을 든 주시은 아나운서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그의 환한 미소와 깜찍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