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소현 기자
  • 입력 2020.08.19 11:57
이성원 신한금융플러스 대표. (사진제공=신한생명)
이성원 신한금융플러스 대표. (사진제공=신한생명)

[뉴스웍스=김소현 기자] 신한생명은 자회사형 법인대리점(GA)인 신한금융플러스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신한금융플러스는 이날 '차별화된 일류 경쟁력 구축을 통한 판매전문회사 스탠다드 도약'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공식적인 영업 시작을 알렸다.

신한금융플러스는 생명보험사 상품뿐만 아니라 이달 내 손해보험사 제휴를 통해 판매상품도 다각화할 계획이다. 또 온·오프라인 영업모델, 인슈테크 기반의 영업환경 구축, 안정된 자본금, 신한금융그룹의 브랜드 등을 통해 기존 GA와 차별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성원 신한금융플러스 대표는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을 통해 차별화된 영업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고객 및 업계에서 신뢰받는 금융판매전문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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