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26 08:04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SNS)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휴대폰 바탕화면을 자신의 사진으로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SNS 속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주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 당시 올린 사진은 어꺠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네티즌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또 최근 도시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분홍색 바지 정장 패션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지난주 방송된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서 주시은은 휴대폰 바탕화면에 대해 "무지개가 있는 기본 화면이다"라며 "예전에는 어플을 사용해 꾸몄는데 요즘은 안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한 번도 제 사진으로 배경화면 해본 적 없다"라며 "물론 셀카는 무수히 많고 SNS에 올리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철파엠'에 매주 수요일 고정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